직장인 영어 공부 방법 TOP 7
직장인 영어 공부
직장인의 우수한 영어 능력은 폭넓은 업무 경험, 승진, 연봉 인상, 해외지사 근무 기회, 해외출장 시 우선 선발 등 직장 생활에 유리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취직 후에도 여가 시간을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영어 공부를 하지만,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은 실력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평생교육원 휴넷이 직장인 6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직장인의 영어 공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스스로 평가하는 자신의 영어 실력
- 왕초보: 36.1%
- 초보: 45.8%
- 중급: 16.1%
- 고급: 1.9%
- 네이티브급: 0%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초보 이하'(81.9%) 수준으로 평가했으며 고급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9%, 네이티브급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직장에서 영어 쓰는 빈도
- 거의 없다: 28.4%
- 종종 사용한다: 32.3%
- 보통이다: 29.7%
- 자주 사용한다: 9.6%
응답자 10명 중 3명만 직장 내에서 ‘영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28.4%)고 답했습니다.
영어로 스트레스 받는 때 TOP 4
- 회의, 전화, 이메일 등 업무 중 영어를 써야 할 때: 32.3%
- 영어로 된 정보를 직접 이해하고 싶을 때: 21.9%
- 영어를 잘해서 기회를 잡는 동료를 볼 때: 17.4%
- 해외여행 갈 때: 13.5%
- 승진, 이직 등 영어점수를 기재해야 할 때: 12.9%
- 기타: 2.0%
영어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때로는 ‘업무 중 영어를 써야 할 때'(32.3%)와 ‘영어로 된 정보를 지접 이해하고 싶을 때'(21.9%)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직장인 영어 공부 방법 TOP 7 (복수선택)
- 온라인 강의: 54.8%
- 무료 SNS 채널: 44.5%
- 영어앱: 16.8%
- 오프라인 학원: 14.2%
- 전화영어: 12.9%
- 개인과외·그룹스터디: 6.5%
- 어학연수: 2.6%
현재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공부 방법으로는 ‘온라인 강의'(54.8%)와 ‘유튜브 등 무료 SNS 채널'(44.%)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영어앱'(16.8%), ‘학원'(16.8%), ‘전화영어'(12.9%) 순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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