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 보관 효능 칼로리

양송이버섯 건강과 다이어트 최고 식품

양송이버섯은 식용버섯 중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식품으로 미국에서 소비되는 버섯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버섯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아 건강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좋습니다. 오늘은 미국 건강 정보 서비스 Healthline를 통해 양송이버섯 효능 및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양송이 버섯입니다

양송이버섯 영양성분 (1컵, 96g)

  • 칼로리: 21 kcal
  • 탄수화물: 3g
  • 단백질: 3g
  • 식이섬유: 1g
  • 지방: 0g
  • 비타민 D: 일일가치의 33%
  • 셀레늄: 16%
  • 인: 12%
  • 엽산: 4%

칼로리가 적지만 단백질, 비타민 D, 비타민 B12 등 각종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버섯입니다.

1. 심혈관계 질환 예방

양송이버섯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질인 베타글루칸(Beta glucan)은 소화 시 젤과 같은 물질을 형성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천연 아미노산 에르고티오네인(ergothioneine)은 식사 후 중성지방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 수치를 낮춰줘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버섯 가루 1 큰 술을 섭취한 사람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에르고티오네인(ergothioneine)은 고혈압 및 뇌졸중을 유발할 수있는 심장병의 위험 인자인 동맥 플라크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항암 효과

폴리페놀(polyphenol), 글루타티온(glutathione), 셀레늄(selenium) 및 비타민 C 등 여러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특정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켜 주며 특히 비타민 C는 특정 효소를 억제하여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비타민C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3. 유해물질 제거 및 DNA 보호

양송이버섯에 함유된 글루타티온(Glutathione)은 천연 항산화제와 해독제로 신체에 유해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며 에르고티오네인(ergothioneine)은 산화스트레스로부터 DNA를 보호해줍니다.

4. 노화 예방

플라보노이드, 페놀산 등 페놀 화합물은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노화방지 위한 최고의 음식 TOP 15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5. 혈당 조절

버섯에 함유된 다당류(polysaccharides)는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소화 개선

또한 다당류(polysaccharides)는 장내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합니다. 트립신(trypsin)과 프로테아제(protease) 등 소화 효소를 가지고 있어 소화 장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송이버섯 보관법

신선한 버섯의 유효 기간은 3~4일입니다. 물에 씻어 사용할 경우 단단한 식감이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젖은 키친타월로 닦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시에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지로 싸서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신선도를 조금 더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로 감싸 보관하면 더 좋은 과일과 채소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냉동, 통조림, 건조식품으로 대체하면 영양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장기간 보관하며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가루 버섯은 식단의 영양가를 높이고 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