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Province) 인구 분포도 어느 주에 가장 많이 살까?

캐나다 어디가 가장 인기 많을까?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국토 면적을 가진 나라입니다. 캐나다 국토 면적(9,984,670㎢)는 우리나라(99,720㎢)보다 100배 정도 큽니다. 국토 면적이 넓기에 자신의 주거지로 선택할 수 있는 범위 역시 넓은데요. 캐나다인은 어느 지역을 가장 선호하는지 주(Province) 인구분포도로 알아보기로 해요.

캐나다 주(Province) 별 인구(2016년)

• 1위. 온타리오(Ontario) 주: 13,983,000명
• 2위. 퀘벡(Quebec) 주: 8,326,100명
• 3위.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주: 4,751,600명
• 4위. 앨버타(Alberta) 주: 4,252,900명
• 5위. 매니토바(Manitoba) 주: 1,318,100명
• 6위. 서스캐처원(Saskatchewan) 주: 1,150,600명
• 7위. 노바스코샤(Nova Scotia) 주: 949,500명
• 8위. 뉴브런즈윅(New Brunswick) 주: 756,800명
• 9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 주: 530,100명
• 10위.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 주: 148,600명
• 11위. 노스웨스트(Northwest) 준주: 44,500명
• 12위. 유콘(Yukon) 준주: 37,500명
• 13위. 누나부트(Nunavut) 준주: 37,100명

캐나다 인구 분포 특징

• 캐나다 총 인구 36,286,400명으로, 한국(51,704,332명)의 70%입니다.(2016년)
• 총 인구의 38.5%가 온타리오 주, 22.9%가 퀘벡 주에 살고 있습니다.
• 총 면적의 15.4%가 퀘벡 주, 10.8%가 온타리오 주로 가장 큽니다. 누나부트 준주(21%)와 노스웨스트 준주(13.5%)도 크지만, 북극에 가까워 인구 수가 적습니다.
• 인구 순으로 대도시 1위는 토론토(Toronto), 2위는 몬트리올(Montréal), 3위는 밴쿠버(Vancouver)입니다.

캐나다 내 한인 분포도 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