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TOP 10
세계 10 대 금 생산 국가
금은 변색되거나 녹슬지 않는 성질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예로부터 권위와 부의 상징으로 사용해 왔으며 지폐 대신에 사용되는 광물 중 하나였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현금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투자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금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가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 순위는 파이낸스온라인(FinancesOnline)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금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TOP 10
-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9만 kg
- 인도네시아 (Indonesia): 10만 kg
- 가나 (Ghana): 10만 kg
- 캐나다 (Canada): 11만 kg
- 페루 (Peru): 15만 kg
- 남아프리카 (South Africa): 19만 kg
- 러시아 (Russia): 20만 kg
- 미국 (United States): 23.7만 kg
- 호주 (Australia): 27만 kg
- 중국 (China): 35.5만 kg
세계 최대 금 생산 국가 TOP 3
1위 금 생산 국가는 바로 중국입니다. 2위 호주보다 무려 31% 더 많은 생산량입니다. 중국은 금 최대 생산국이자 최대 소비국으로 대부분의 광산은 베이징과 상하이 중간에 위치한 산둥성에 위치하며 20%는 중국 내셔널 골드 그룹(China National Gold Group)에서 관리합니다. 2위를 차지한 호주는 전체 생산량의 2/3가 퍼스(Perth) 중심의 서쪽 지방의 광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3위를 차지한 미국은 광산 대부분이 네바다(Nevada)와 몬타나(Montana)에 있으며 생산된 대부분의 금이 뉴욕주 뉴욕시티(New York City)와 켄터키주 포트녹스(Fort Knox) 등 지역의 금고에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 준비은행과 재무부가 총 외환보유액의 75%에 해당하는 8천 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또한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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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생산 국가를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