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종·브랜드 매출순위
2018년 연평균 매출 가장 높은 프랜차이즈 업종 및 브랜드
2018년 말 기준 상위 34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데이터를 집계할 수 있는 182개 가맹본부 소속 가맹점은 총 72,510개로 가맹점당 평균 매출액은 2억 8,969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에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점률은 5.8%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며, 폐점률은 4,1%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를 통해 프랜차이즈 중 연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업종 및 브랜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8년 연평균 매출 가장 높은 업종 TOP 8
- 종합소매점: 14억 1,553만 원
- 편의점: 3억 9,410만 원
- 패스트푸드: 3억 7,421만 원
- 화장품: 3억 2,913만 원
- 제과제빵: 3억 2,895만 원
- 피자: 2억 6,848만 원
- 치킨: 1억 9,659만 원
- 커피·음료: 1억 9,572만 원
연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업종은 종합소매점(14억 1,553만 원)으로, 2위 편의점보다 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패스트푸드, 화장품, 제과제빵 업종이 매출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년 연평균 매출 급감한 업종 TOP 8 (2016년 대비 감소율)
- 화장품: -32.0%
- 제과제빵: -19.0%
- 편의점: -11.4%
- 종합소매점: -7.1%
- 치킨: -7.1%
- 외식: -7.0%
- 패스트푸드: -5.1%
- 커피·음료: -5.0%
2016년 대비 평균 매출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업종은 화장품(-32.0%)으로 2위 제과제빵보다 1.7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편의점, 종합소매점, 치킨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년 연평균 매출 가장 높은 브랜드 TOP 12
- GS The Fresh: 26억 3,154만 원
- 올리브영: 13억 8,830만 원
- 한신포차: 10억 56만 원
- 피자헛: 7억 4,731만 원
- GS25: 6억 7,206만 원
- 파리바게뜨: 6억 6,713만 원
- 청년다방: 6억 6,021만 원
- 하남돼지집: 6억 5,827만 원
- 샤브향: 6억 5,265만 원
- 롯데리아: 6억 4,789만 원
- 가장맛있는족발: 6억 3,542만 원
- 채선당: 6억 687만 원
연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GS The Fresh(26억 원)으로, 2위 올리브영(14억 원)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한신포차가 10억 원을 넘었으며 피자헛, Gs25, 파리바게뜨가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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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브랜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