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와인 소비국 TOP 15
2017년 와인 소비국 TOP 15
2017년 전 세계 와인 총 생산량은 2억 5,000만 헥토리터 (250억 리터), 총 소비량은 2억 4,300만 헥토리터 (243억 리터)였는데요. 예전보다 와인을 즐기는 소비층이 넓어지면서 소비 인구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7년에 와인 소비를 가장 많이 한 나라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Italian Wine Central의 최근 발표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2017년 세계 최대 와인 소비국 TOP 15 (만 헥토리터)
- 미국: 3,260
- 프랑스: 2,700
- 이탈리아: 2,260
- 독일: 2,020
- 중국: 1,790
- 영국: 1,270
- 스페인: 1,030
- 아르헨티나: 890
- 러시아: 890
- 호주: 580
- 캐나다: 490
- 포르투갈: 450
- 남아공: 450
- 루마니아: 410
- 일본: 350
헥토리터 (hectoliter)는 유럽 포도주 양조장에서 와인을 측량하는 표준단위로 1 헥토리터는 100리터 또는 2,647갤런입니다. TOP 15 와인 생산국에 들지 않으면서 TOP 15 와인 소비국에 진입한 나라는 캐나다와 일본입니다. 또한, 동북아시아의 중국과 일본이 TOP 15 순위에 진입한 점이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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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와인 소비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