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수 가장 많은 나라 TOP 40, 한국 몇 위?
임상의사 비율 가장 높은 OECD 회원국
국민이 누리는 의료 시스템은 의료 비용 부담, 의료 장비, 병원 병상 수, 의사 수 등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오늘은 OECD Data 를 통해 의사 수가 가장 많은 나라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는 OECD 회원국 평균 3.3명입니다.
2017년 OECD 회원국 의사 수 (1천 명 당)
- 오스트리아: 5.1명
- 노르웨이: 4.7명
- 리투아니아: 4.5명
- 스웨덴: 4.3명
- 스위스: 4.3명
- 독일: 4.2명
- 이탈리아: 4.0명
- 러시아: 3.9명
- 아이슬란드: 3.9명
- 스페인: 3.8명
- 체코: 3.7명
- 덴마크: 3.7명
- 호주: 3.6명
- 슬로바키아: 3.5명
- 에스토니아: 3.5명
- 프랑스: 3.4명
- 네덜란드: 3.3명
- 라트비아: 3.2명
- 헝가리: 3.2명
- 핀란드: 3.2명
- 이스라엘: 3.1명
- 아일랜드: 3.1명
- 벨기에: 3.1명
- 슬로베니아: 3.0명
- 뉴질랜드: 3.0명
- 룩셈부르크: 3.0명
- 영국: 2.8명
- 캐나다: 2.7명
- 미국: 2.6명
- 일본: 2.4명
- 폴란드: 2.4명
- 멕시코: 2.4명
- 한국: 2.3명
- 콜롬비아: 2.1명
- 터키: 1.8명
- 콜롬비아: 2.1명
- 터키: 1.8명
- 중국: 1.8명
- 남아프리카: 0.8명
- 인도네시아: 0.3명
한국 의사 수 턱 없이 부족하다
OECD Data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천 명당 2.3명으로 한의사를 포함한 수치입니다.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총 의사 수는 10.02만 명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 장비와 병상 수는 OECE 국가 중에서 최상위권이지만, 인구당 의사 수는 최하위 수준입니다. 이는 낮은 의학계열 졸업자 수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한국의 인구 10만 명 당 의학계열 졸업자 수는 7.9명으로 OECD 평균인 12명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한국보다 의사 수가 적은 나라는 콜롬비아(2.1명), 터키(1.8명), 중국(1.8명), 남아프리카(0.8명), 인도네시아(0.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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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가장 많은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