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불필요한 스펙 TOP 6

취업에 도움 안 되는 스펙 TOP 6

많은 구직자들이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38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인재 채용 시 고려하는 스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입사 지원 검토 시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73.2%에 달했습니다. 오늘은 ‘사람인’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채용 평가 시 도움이 되는 또는 도움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고용입니다

채용 평가 시 불필요한 스펙 TOP 6

불필요한 스펙입니다

  1. 한자·한국사 자격증: 48.2%
  2. 극기·이색 경험: 46.5%
  3. 동아리 활동: 26.6%
  4. 석·박사 학위: 25.5%
  5. 봉사활동 경험: 25.2%
  6. 해외 유학·연수 경험: 22.7%

기업이 인재 채용 평가 시 취업에 도움이 안 되는 스펙으로 한자·한국사 자격증(48.2%)를 가장 많이 손꼽았습니다. 그다음으로 극기·이색 경험(46.5%)과 동아리 활동(26.6%)이 뒤따랐습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스펙 쌓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석·박사 학위(25.5%), 봉사활동 경험(25.2%) 및 해외 유학·연수 경험(22.7%)이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기업이 적지 않은 점이 눈길이 갑니다. 이러한 스펙이 취업에 도움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실제 업무에 필요 없기 때문'(64.2%)이 가장 많았고, ‘직무와의 연관성 부족'(60.6%), ‘변별력 없음'(34.8%)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채용 평가 시 기본으로 생각하는 스펙 TOP 4

필요한 스펙입니다

  1. 전공: 52.4%
  2. 인턴 경험: 39.9%
  3. 알바 경험: 29.6%
  4. 학점: 26.8%

기업이 인재 채용 평가 시 기본으로 생각하는 스펙은 전공(52.4%)이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인턴 경험(39.9%), 알바 경험(29.6%), 학점(26.8%) 순이 가장 높았습니다.

취업에 관한 이전 글들

취업을 위한 스펙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