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 추천 TOP 10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재난영화 TOP 10

재난 영화는 대규모의 재난 상황이나 자연재해를 다루는 영화로, 극적인 긴장감과 스릴, 시각적인 특수 효과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 리얼한 스펙터클, 감동적인 인간미 및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3년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31,5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재난 영화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재난영화 추천 순위 TOP 10

  1. 부산행: 44.3%
  2. 터널: 13.8%
  3. 엑시트: 9.7%
  4. 해운대: 7.9%
  5. 타이타닉: 7.8%
  6. 타워: 4.3%
  7. 2012: 2.3%
  8. 콘크리트 유토피아: 2.1%
  9. 백두산: 1.4%
  10. 연가시: 1.3%

혼자 보기 아까운 재난 영화 1위로 △부산행(44.3%)이 차지했습니다. ‘부산행’은 2016년에 개봉한 좀비 액션 영화로, 좀비로 변해가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열차 여행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몰입감 있고 스릴 넘치는 좀비 액션과 인간들의 감정과 인간미를 담은 인간 드라마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특히 국내에서는 1,157만 명의 관객수를 달성해 한국영화 사상 14번째 천만 영화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2위는 △터널(13.8%)이 차지했습니다. ‘터널’도 2016년에 개봉한 영화로,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주인공이 고립된 터널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재난 상황과 인간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 관객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객수는 712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엑시트(9.7%) △해운대(7.9%) △타이타닉(7.8%) △타워(4.3%) △2012(2.3%) △콘크리트 유토피아(2.1%) △백두산(1.4%) △연가시(1.3%) 순위를 뒤를 이었습니다. TOP 10 중 외국 영화는 5위 ‘타이타닉’과 7위 ‘2012’이며 나머지는 모두 국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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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추천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