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앱 사용자 순위 TOP 5

음악 어플 이용자 수 TOP 5

음악 어플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백만 곡 중에서 개인의 음악 취향에 맞춘 맞춤형 음악 추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개인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즐겨 듣는 노래를 저장하여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음악을 공유하거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으며 데이터 없는 곳에서도 미리 다운로드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분석 결과를 통해 한국인이 현재 가장 많이 이용 중인 음악 어플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음악앱입니다

2023년 7월 음원앱 월 사용자 수 TOP 5 (단위: 만 명, 2022년 7월 대비 증감)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1. 멜론: 665 (-79)
  2. 유튜브 뮤직: 581 (+122)
  3. 지니 뮤직: 327 (-40)
  4. 플로: 198 (-59)
  5. 네이버 바이브: 106 (+10)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3년 7월 기준 음악 감상 서비스를 이용 중인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가장 맣은 앱은 △멜론(665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니다. 멜론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SK 텔레콤이 2004년에 뮤직 웹사이트인 ‘멜론’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위는 구글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 뮤직(581만 명)으로 1위를 유지해온 멜론과의 격차가 2023년 7월 처음으로 100만 명 이내로 좁혀지며 멜론의 턱밑까지 추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 뮤직은 2019년 초에 국내 서비스를 뒤늦게 시작했지만 검색·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월 10,450원) 가입자에게 유튜브 뮤직 서비스(월 8,690원)를 무료로 제공하여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지니 뮤직(327만 명) △플로(198만 명) △네이버 바이브(106만 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2년 7월 MAU와 비교했을 때 1년 새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유튜브 뮤직(+122만 명)과 △네이버 바이브(+10만 명)인 반면, 1년새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앱은 △멜론(-79만 명)과 △플로(-59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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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앱 이용자 수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