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행복지수 가장 높은 나라 TOP 10

2022년 세계 행복 보고서

유엔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행복 보고서(2022 World Happiness Report)를 발표했는데요. 보고서를 위해 전 세계 149개국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2019~2021년)의 경제·사회적 데이터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산출하였습니다. 평가 항목은 GDP, 사회적 지지, 기대 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 등 6개입니다.

행복입니다

2022년 행복지수 가장 높은 나라 TOP 10

핀란드입니다

  1. 핀란드: 7.821
  2. 덴마크: 7.636
  3. 아이슬란드: 7.557
  4. 스위스: 7.512
  5. 네덜란드: 7.415
  6. 룩셈부르크: 7.404
  7. 스웨덴: 7.384
  8. 노르웨이: 7.365
  9. 이스라엘: 7.364
  10. 뉴질랜드: 7.200

2022년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핀란드(7.821점)로 5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스칸디나비아 국가인 덴마크(7.636점)와 아이슬란드(7.557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10위권 내에서 약간의 순위 변동이 있는 가운데 오스트리아만 10위권을 탈락하며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개국 중 10위를 차지한 오세아니아 국가 뉴질랜드(7.200점)를 제외하고 모두 유럽 국가입니다. 북미 국가 중에서는 캐나다(7.025점)가 15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미국(6.943점)은 16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6.512점)이 26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일본(6.039점)은 54위, 한국(5.935점) 59위, 중국(5.585점)은 72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는 아프가니스탄(2.404점), 레바논(2.955점), 짐바브웨(2.955점) 순이었습니다.

행복에 관한 이전 글들

국가별 행복 지수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