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행복지수 가장 높은 나라 TOP 15

이민자 행복도 높은 나라 TOP 15

이민자 누구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쉽지 않은 이민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수많은 국가 중에서 어떤 곳으로 이민해야 할지 고심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현지에 살고 있는 이민자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유엔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 발전 솔루션 네트워크(SDS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전 세계 15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민 행복도 및 117개국의 이민자 행복도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SDSN이 발표한 ‘2018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는 2015년에서 2017년까지 156개국을 소득, 자유, 신뢰, 건강 기대 수명, 사회적 지지 및 포용성 등 행복을 뒷받침하는 6가지 요소에 따라 순위를 정하였습니다. 이는 2012년 이후 6번째 보고서입니다.

이민자가 행복한 나라입니다

이민자 행복지수 TOP 15

행복지수입니다

  1. 핀란드
  2. 덴마크
  3. 노르웨이
  4. 아이슬란드
  5. 뉴질랜드
  6. 호주
  7. 캐나다
  8. 스웨덴
  9. 스위스
  10. 멕시코
  1. 네덜란드
  2. 이스라엘
  3. 아일랜드
  4. 오스트리아
  5. 미국

현지 태생 및 외국 태생의 행복지수의 관계

1위를 차지한 핀란드는 현지 태생뿐만 아니라 외국 태생의 이민자 모두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TOP 10 진입한 국가 모두 현지 태생과 외국 태생의 행복지수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멕시코의 경우 현지 태생의 행복지수는 24위이나 이민자는 10위인 점이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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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이민자의 삶의 만족도를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