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책 가장 많이 구매하는 나라 TOP 8

아마존 도서 구매 활발한 나라 TOP 8

‘유통 공룡’이라고 불리는 아마존(Amazon)은 1994년에 제프 베조스가 인터넷에서 책을 파는 아이디어로 시작한 미국 기업인데요. 온라인 서점이 인기를 끌자 제품 라인을 다양화하여 현재는 다른 사람들이 아마존에서 온라인 상거래를 하는 오픈 마켓 플레이스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제품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아마존의 시초가 된 온라인 서점 또한 여전히 인기가 있는데요. 아마존은 온라인 상품 판매 카테고리 중 도서 점유율은 15.9%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큰 서점으로 종이책 시장 점유율은 전체의 42%, 전자책 시장 점유율은 전체의 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가 2021년 7월 21일부터 2022년 6월 22일까지 도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아마존 도서 구매가 가장 활발한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도서 구매자입니다

아마존에서 책 가장 많이 사는 나라 TOP 8

영국인입니다

  1. 영국: 71%
  2. 미국: 67%
  3. 이탈리아: 66%
  4. 독일: 62%
  5. 스페인: 59%
  6. 오스트리아: 56%
  7. 프랑스: 53%
  8. 스위스: 33%

지난 1년 동안 도서를 구매한 소비자 중 아마존에서 책을 구입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영국(7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미국(67%) △이탈리아(66%) △독일(62%) △스페인(59%) △오스트리아(56%) △프랑스(53%) △스위스(33%)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마존의 본토 미국을 제외하고 모두 유럽국가에서 아마존의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곳곳의 서점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아마존의 점유율로 인하여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자상거래 대기업이 도서 거래를 어떻게 광범위하게 지배하고 있는지 차트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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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도서 구입이 활발한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