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 브랜드 순위 TOP 10
가장 선호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TOP 10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골프 인구는 2021년 기준 564만 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470만 명 대비 94만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스포츠 중 하나로 골프가 급부상하면서 2030세대를 대표하는 MZ세대들까지 골프에 입문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골프 인구 중 여성과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아 앞으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레저신문이 2022년 가을 특집호를 맞이하여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5일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골프클럽 브랜드 선호도 TOP 10
- 타이틀리스트: 28.0%
- 핑: 15.0%
- 젝시오 (던롭, 스릭슨 포함): 13.3%
- 캘러웨이: 11.8%
- 미즈노: 8.7%
- 테일러메이드: 6.6%
- PXG: 5.2%
- 혼마: 4.1
- 브리지스톤: 2.7%
- 야먀하: 1.9%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28.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와 성별을 막론하고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세계 골프 용품 브랜드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명성 높은 브랜드로 1932년 골프공 생산을 시작으로 골프채, 골프 의류 등 다양한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미국의 스포츠 장비 제조 회사 △핑(15.0%), 영국의 골프용품 전문 업체 던롭을 대표하는 브랜드 △젝시오(13.3%), 미국의 글로벌 스포츠 장비 제조 회사 △캘러웨이(11.8%), 일본 스포츠 용품 제조 회사 △미즈노(8.7%)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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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 브랜드 선호도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