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 TOP 10, 한국 몇 위?

2021년 석유 소비량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원유는 전 세계적으로 주요 에너지원이며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많은 유익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대부분의 원유는 가솔린(휘발유), 디젤(경유), 등유 및 제트 연료를 생산하며 남은 걸쭉한 찌꺼기 기름인 중유는 아스팔트 및 석유와 같은 윤활유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2019년 기준 세계는 하루에 약 9970만 배럴의 원유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원유 수요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여행 및 경제 활동의 제한이 발생함으로써 9100만 배럴을 소비함으로써 8.7%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은 경기가 서서히 회복됨으로써 9650만 배럴의 석유를 소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석유입니다

2021년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 TOP 10 (단위: bbl/day)

글로벌 수요입니다

  1. 미국: 19,690,000
  2. 중국: 11,750,000
  3. 인도: 4,489,000
  4. 일본: 4,026,000
  5. 러시아: 3,594,000
  6. 사우디아라비아: 3,237,000
  7. 브라질: 3,018,000
  8. 한국: 2,630,000
  9. 독일: 2,410,000
  10. 캐나다: 2,379,000

단위는 bbl/day(Barrels Per Day)로 하루 소비량입니다. 상위 10개국이 세계 총 석유 소비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미국은 최대 석유 생산국이자 최대 소비국입니다. 미국은 하루에 약 1969만 배럴을 소비하는데 세계 총 석유 소비량의 20%에 해당하는 비중입니다. 1~3위를 차지한 미국, 중국,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세 국가로, 그중 미국은 인구가 가장 적지만 소비량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하루 1,175만 배럴의 석유를 소비하는 중국이 전체 소비량의 약 12 ​%를 차지하고, 인도는 하루 약 449만 배럴을 소비하여 소비의 약 4.6%를 차지합니다. 미국, 중국, 인도 만이 세계 총 석유 소비량의 3 분의 1 이상을 차지합니다. 한국은 하루 263만 배럴을 소비하여 8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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