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고 싶은 연애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TOP 8
섭외 수락하고 싶은 연애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TOP 8
유튜브에서 연예인 못지않게 일반인 브이로그가 인기를 끌면서 방송에서도 일반인 출연이 이전보다 훨씬 폭넓어졌는데요.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풍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애를 해본 자, 이별을 경험한 자, 연애를 안 해 본 자 모두 공감과 대리 만족을 오가며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온라인 패널서비스 패널나우가 2022년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44,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섭외가 들어온다면 출연하고 싶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출연하고 싶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OP 8
- 하트시그널 (채널A): 28.5%
- 비밀남녀 (KBS Joy): 9.2%
- 나는솔로 (SBS Plus, ENA PLAY) : 9.1%
- 환승연애 (TVING): 8.7%
- 솔로지옥 (넷플릭스): 8.5%
- 러브캐처 (TVING): 6.0%
- 돌싱글즈 (MBN, ENA): 4.7%
- 체인지데이즈 (카카오TV): 3.2%
- 기타: 22.0%
나에게 섭외가 들어온다면 가장 출연하고 싶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하트시그널(28.5%)이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트시크널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일반인 출연자들 간의 러브라인을 연예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예측단이 추리하는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7년 6월 2일에 첫 방송된 후 시즌 1 인기에 힘입어 시즌 2(2018년 3월 16일~6월 30일)와 시즌 3(2020년 3월 25~7월 15일)까지 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인기로 수천 대의 1 경쟁률을 뚫고 출연한 방송 출연자들의 갑질, 학교 폭력 등 여러 가지 논란으로 인하여 인기만큼이나 실망한 시청자들의 아우성도 적지 않았습니다.
2위는 ▲비밀남녀(9.2%)가 차지했습니다. 비밀남녀는 각자 다양한 사연과 상처를 가진 남녀가 편견을 없애기 위해 비밀을 하나씩 감춰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그다음으로 결혼이 간절한 솔로들의 고군분투 극사실주의 데이트를 하는 ▲나는 솔로(9.1%), 서로를 숨기고 한 집에 모인 이별한 커플들의 사랑 찾기 프로그램 ▲환승연애(8.7%), 커플이 되면 나갈 수 있는 외딴섬에서의 데이트 ▲솔로지옥(8.5%),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그를 속이는 머니캐처 사이에서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리얼 연애 심리 게임 ▲러브캐처(6.0%),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의 직진 로맨스를 다루는 ▲돌싱글즈(4.7%), 각자의 이유로 이별을 고민 중인 네 커플이 함께 여행을 떠나 2주 동안 짝을 바꿔 데이트하며 자신의 사랑과 새로운 사랑을 선택하게 하는 ▲체인지데이즈(3.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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