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마다 다른 기분전환 방법 TOP 4
기분전환 방법 남녀마다 다르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인간관계에 지칠 때, 또는 무기력해질 때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 현상이 확산되면서 기분 전환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남녀마다 다른 기분 전환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남녀마다 다른 기분전환 방법 TOP 4
남성
- 영화·공연 감상: 24.5%
- 여행: 18.2%
- 맛집 탐방: 16.8%
- 충동구매: 14.7%
여성
- 충동구매: 26.0%
- 영화·공연 감상: 22.9%
- 맛집 탐방: 16.7%
- 여행: 14.0%
기분전환 방법으로 남성은 ‘영화·공연 감상'(24.5%)을 가장 손꼽은 반면, 여성은 ‘충동구매'(26%)을 가장 손꼽았습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으로 남성은 ’15만원 이상'(19.%)와 ‘3만원 미만'(18.2%), 여성은 ’10~15만원'(21.3%)과 ‘3~5만원'(2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분 전환 시 함께 하는 사람 TOP 4
- 혼자: 50.2%
- 친구: 22.9%
- 연인: 21.8%
- 가족: 4.4%
기분 전환을 위한 행동 시 동행자의 여부에 대한 질문에 ‘혼자'(50.2%)라고 답한 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으로 ‘친구'(22.9%), ‘연인'(21.8%), ‘가족'(4.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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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마다 다른 기분 전환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