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가별 금보유량 순위 TOP 10, 한국 몇 위?

2022년 세계 중앙은행 금보유고 순위 TOP 10

금보유고는 중앙은행이 자산을 다양화하고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비축한 금의 양으로 금보유량이라고도 합니다. 금보유고는 다른 가치로 교환하기 쉽고 때때로 대출 의무에 대한 담보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기준 세계중앙은행이 가지고 있는 금은 총 35,582톤에 달하는데요.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전 세계에서 금보유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금보유량입니다

2022년 국가별 금보유고 TOP 10 (단위: 톤)

금보유입니다

  1. 미국: 8,133.54
  2. 독일: 3,358.52
  3. 이탈리아: 2,451.86
  4. 프랑스: 2,436.49
  5. 러시아: 2,298.55
  6. 중국: 1,948.32
  7. 스위스: 1,040.01
  8. 일본: 845.98
  9. 인도: 757.96
  10. 터키: 681.07

2022년 3월 기준입니다. 금보유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8133.45톤)으로 수십 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보유하는 금보유고는 외환보유고의 약 75%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2위는 △독일(3358.52톤)으로 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이탈리아(2451.8<톤) △프랑스(2436.49톤) △러시아(2298.55톤) △중국(1948.32톤)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 금보유고는 104.4톤으로 세계 35위입니다.

2022년 3월 대한민국 외환보유액 추이 (단위: 억 달러, %)

  • 총외환보유액: 4,578.1 (100%)
    • 유가증권: 4,102.1 (89.6%)
    • 예치금: 228.1 (5.0%)
    • SDR: 154.2 (3.4%)
    • IMF포지션: 45.8 (1.0%)
    • 금: 47.9 (1.0%)

2022년 3월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은 4578.1억 달러이며 그중 금은 47.9억달러로 외환보유액의 1.0%에 그칠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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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유고가 가장 많은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