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MBTI 성격 유형 비율 (2023년)
한국인 MBTI 유형 분포도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1940년대에 분석 심리학자 카를 융(Carl Jung)에 의해 개발된 성격 유형 분류 도구입니다. 개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개인의 성격 특성과 선호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MBTI는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분류하며, 각 성격 유형은 네 가지 주요 차원에 기반하여 정의됩니다. ▲외향성(Extraversion) 또는 내향성(Introversion) ▲감각(Sensing) 또는 직관(Intuition) ▲사고(Thinking) 또는 감정(Feeling) ▲판단(Judging) 또는 인식(Perceiving)으로 분류됩니다. 오늘은 한국의 정식 MBTI 보급기관인 어세스타(ASSESTA)의 공개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의 가장 많은 MBTI 유형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3년 한국인 MBTI 유형 비율
- ISTJ: 12.8%
- ESTJ: 12.4%
- ENFP: 9.7%
- ISFJ: 8.3%
- ESFJ: 8.2%
- ESFP: 7.2%
- INFP: 6.7%
- ISFP: 6.5%
- ESTP: 4.2%
- ISTP: 4.1%
- ENTP: 3.6%
- ENTJ: 3.5%
- ENFJ: 3.3%
- INTJ: 3.3%
- INTP: 3.2%
- INFJ: 2.9%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성격 유형은 △ISTJ(12.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STJ는 ‘세상의 소금형’으로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으로 △ESTJ(12.4%, 사업가형) △ENFP(9.7%, 발명가형) △ISFJ(8.3%, 임금 뒤편의 권력형) △ESFJ(8.2%, 친선도모형) 순으로 TOP 5를 차지했습니다. 반대로 가장 적은 성격 유형은 △INFJ(2.9%, 예언자형) △INTP(3.2%, 아이디어 뱅크형) △INTJ(3.3%, 과학자형) △ENFJ(3.3% 언변능숙형) △ENTJ(3.5%, 지도자형) 순으로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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