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기준 TOP 6

1020세대에게 ‘친한 친구’란?

새 학년 및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되면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다른 세대보다도 1020세대에게는 또래관계가 성격, 인지, 도덕성 발달 등 전반적인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이기 때문에 새로운 인간관계를 앞두고 대해 설렘과 긴장이 공존합니다. 오늘은 엘리트학생복이 2023년 3월 새 학기를 맞아 10대 청소년 및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1020대가 생각하는 친구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정입니다

1020세대 ‘친한 친구’ 기준 TOP 6

친구입니다

  1. 만나면 즐거운 사이: 33%
  2.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 32%
  3. 힘들 때 도와주는 사이: 13%
  4.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 9%
  5. 자주 만나는 사이: 8%
  6. 오래 알고 지낸 사이: 5%

설문조사에 참여한 1020세대는 친구를 사귈 때 △성격(74%)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으로 △취미 및 관심사(21%)를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 그중 친한 친구의 기준은 △만나면 즐거운 사이(33%)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32%) 응답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친구와의 만남에서 즐거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힘들 때 도와주는 사이(13%)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9%) △자주 만나는 사이(8%) △오래 알고 지낸 사이(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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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생각하는 친한 친구 기준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