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 가장 흔한 나라 TOP 9, 한국 몇 위?

스마트폰뱅킹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 TOP 9

모바일뱅킹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은행 업무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요. 흔히 스마트폰뱅킹이라고도 합니다,. 반면 인터넷뱅킹은 컴퓨터 또는 노트북 등을 사용하여 은행 웹사이트에서 은행 업무를 보는 것을 가리킵니다. 오늘은 독일통계조사기관 Statista가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모바일 뱅킹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설문조사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각국 18~64세 1,000~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모바일 뱅킹입니다

모바일뱅킹 가장 흔한 나라 TOP 9

터키입니다

  1. 터키: 85%
  2. 나이지리아: 82%
  3. 남아프리카공화국: 79%
  4. 한국: 76%
  5. 브라질: 76%
  6. 영국: 65%
  7. 미국: 58%
  8. 독일: 42%
  9. 일본: 35%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모바일뱅킹을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터키(8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나이지리아(82%)와 남아프리카공화국(79%)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상위 3개국의 전통적인 온라인뱅킹 사용률은 터키(48%), 나이지리아(32%), 남아프리카공화국(43%)로 높지 않은 편인데요. Statista는 컴퓨터, 노트북에 비해 스마트폰이 다소 저렴하기 때문에 나이지리아, 남아공 등 아프리카 전역에서 모바일뱅킹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 76%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온라인뱅킹이 아닌 은행을 직접 찾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나이지리아(68%)였으며 스위스(22%)는 은행을 직접 찾는 사람이 매우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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