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에 가장 많이 두고 오는 물건 TOP 10

2022년 호텔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 TOP 10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떠났는데 집으로 향할 때 또는 집에 도착해서 객실에 두고 온 물건이 있음을 인지할 때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영국 호텔 체인 브랜드 트래블로지(Travelodge)가 발표한 자료를 통해 호텔에 자주 도고 가는 물건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분실물입니다

호텔에 가장 많이 두고 오는 물건 TOP 10

  1. 모바일 기기 충전기
  2. 모바일 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PC, eBook 등)
  3. 인형
  4. 여행용 세면도구 가방
  5. 주얼리
  6. 장난감
  7. 비즈니스 문서 및 노트
  8. 선물

객실에 가장 많이 두고 온 물건으로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이어폰 등 각종 모바일 기기의 충전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모바일 기기, 책, 인형, 여행용 세면도구 가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의 호텔 및 에어비앤비 대부분은 객실에서 발생한 분실물을 일정 기간 동안 보관하며 주인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연락을 받으면 확인을 거친 후 물품을 보내줍니다. 호텔 규정에 따라 배송 관련 비용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 밴프 여행 시 에어비앤비로 풀빌라를 렌트했는데 아이의 지갑을 두고 온 경험이 있는데요. 물품 배송 처리 비용과 운송료를 요구받았습니다. 만약 일정 기간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자선단체 및 상점 등에 기증합니다. 트래블로지의 경우 3개월 동안 보관 후 영국 심장재단 자선 상점에 기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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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에서 가장 많이 두고 오는 물품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