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최다국 TOP 8

지진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 TOP 8

지진은 지구의 지각층이나 표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지구의 진동 현상으로 지구의 지각판이 서로 부딪치거나 미끄러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누적이 되고 특정 지점에서 갑작스럽게 풀리면서 발생합니다. 오늘은 국립해양대기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를 통해 1990년 이후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990~2024년 지진 발생 횟수 TOP 8

  1. 중국: 186
  2. 인도네시아: 166
  3. 이란: 109
  4. 일본: 98
  5. 미국: 78
  6. 터키: 62
  7. 인도: 58
  8. 필리핀: 55

해당 지진은 피해액이 100만 달러(13억 원) 이상, 사망자 10명 이상, 규모 7.5 이상 혹은 지진해일이 1분 이상 이어진 지진입니다. 2024년 1월 1일 일본 서북부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월 8일 기준 사망자 수는 161명이고 부상자 수는 560명에 달합니다. 국립해양대기국에 따르면 일본은 1990년 이후 지금까지 지진이 98회 발생하여 세계에서 4번째로 지진 발생이 가장 많은 나라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진 발생 최다국은 중국(186회), 인도네시아(166회), 이란(109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럽에서 지진 발생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이탈리아(2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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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다 지진 발생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