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데이트 첫날 스킨십 수위 남녀별 선호도 TOP 4

첫 데이트 스킨십 수위 선호도

첫 데이트 날의 풋풋한 설렘과 짜릿한 긴장감은 시간이 흘러도 쉽게 잊어지지 않은 순간인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데이트 날, 서로를 향한 강렬한 호감과 벅찬 행복감이 스킨십을 통해 표현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정오의데이트가 연애의 경험이 있는 솔로 남녀 1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연애 첫날의 스킨십 선호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 데이트입니다

연애 첫날 스킨십 수위 TOP 4

스킨십입니다

  1. 마음이 통한다면 뜨밤도 가능: 男 48%, 女 20%
  2. 첫 데이트날은 손만 잡는 게 국룰: 男 25%, 女 36%
  3. 굿바이 포옹까지 가능: 男 17%, 女 27%
  4. 애인인데 어때~ 뽀뽀도 가능: 男 11%, 女 17%

남성은 ‘마음이 통한다면 뜨밤도 가능'(48%)하다는 직진형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요. “서로 좋으면 상관없다”, “이왕 할 거 빨리하는 게 좋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반면 여성은 ‘첫 데이트날은 손만 잡는 게 국룰'(36%)과 ‘굿바이 포옹까지는 가능'(27%)이라는 신중형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손잡는 것부터 천천히 하는 게 좋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외에도 ‘그날의 온도에 따라 다르다’, ‘서로에 대한 생각이 중요한 듯하다’,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등의 답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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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의 스킨십 선호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