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구 비율 가장 높은 나라 TOP 10

2021년 국가별 노인 인구 비율 TOP 10

전 세계적으로 고령자가 점점 증가하고 경제활동인구는 점점 감소함에 따라 모든 나라 경제에 고령화 현상이 무거운 숙제로 안겨져 있는데요. 유럽연합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7억 300만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2050년에는 1.5억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노인입니다

2021년 전체 인구 대비 고령 인구(65세 이상) 비율 TOP 10

일본입니다

  1. 일본: 29%
  2. 모나코: 26%
  3. 이탈리아: 24%
  4. 핀란드: 23%
  5. 마르티니크: 23%
  6. 독일: 22%
  7. 불가리아: 22%
  8. 그리스: 22%
  9. 포르투갈: 21%
  10. 프랑스: 21%

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2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1년 65세 이상 고령자는 364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만 명 증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모나코(26%) △이탈리아(24%) △핀란드(23%) △마르티니크(23%)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6.5%로 2025년에 20.3%에 이르러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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