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자녀 사교육 인기 과목 TOP 7

2020년 초중고 사교육 현황

통계청은 전국 초중고 30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사교육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전체 학생의 66.%%가 사교육에 참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9년 74.3% 대비 -7.9%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하여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교육입니다

2020년 자녀 사교육 인기 과목 TOP 7

영어입니다

  1. 영어: 56.3%
  2. 수학: 40.1%
  3. 미술·음악·무용: 38.4%
  4. 체육: 28.6%
  5. 국어·독서·논술: 23.5%
  6. 과학: 6.5%
  7. 사회·역사: 6.1%
  8. 기타: 10.7%

2020년 설문조사 당시 사교육을 받는 과목으로 영어(56.3%)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수학(40.1%), 미술·음악·무용(38.4%), 체육(28.6%), 국어·독서·논술(23.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기 과목별 평균 사교육비를 살피면 영어(21만 7천원), 수학(20만 4천원), 국어(12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 1인당 사교육 개수

공부입니다

  • 1개: 22.9%
  • 2개: 35.9%
  • 3개: 19.5%
  • 4개: 6.7%
  • 5개 이상: 5.5%

사교육 참여율은 전체 학생 중 사교육비를 지출한 참여 학생의 비율입니다. 1인당 사교육 개수는 2개(35.9%)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1개(22.9%), 3개(19.5%), 4개(6.7%), 5개 이상(5.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월평균 자녀 1인당 사교육비

비용입니다

  • 10만원 이하: 19.5%
  • 11~20만원: 19.7%
  • 21~30만원: 18.5%
  • 31~40만원: 14.7%
  • 40만원 이상: 27.7%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우리나라 초중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평균 금액입니다. 월평균 지출 비용으로는 ’40만 원 이상'(27.7%)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11~20만 원'(19.7%)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10만 원 이하'(19.5%), ’21~30만 원'(18.5%), ’31~40만 원'(14.7%)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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