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포츠 유망주 TOP 10

가장 기대되는 스포츠 유망주 TOP 10

현재의 활약도 우수하지만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선수들이 있는데요. 선수의 잠재력을 미리 알아보고 선수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스포츠인으로서의 또 하나의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데일리스포츠한국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2022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향후 가장 기대하는 스포츠 유망주는 누구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은 ±3.1% 포인트입니다.

유망주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스포츠 유망주 TOP 10

기대주입니다

  1. 이강인: 12.1%
  2. 이정후: 4.2%
  3. 김민재: 3.2%
  4. 차준환: 3.2%
  5. 황선우: 2.3%
  6. 이승우: 1.6%
  7. 우상혁: 1.3%
  8. 문동주: 1.1%
  9. 김도영: 0.7%
  10. 홍은미: 0.7%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스포츠 유망주로 레알 마요르카 소속 축구 선수 △이강인(12.1%)이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8살에 FIFA U-20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상에 해당하는 골든볼을 받아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에 복귀했으며 가나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면도날처럼 정확한 크로스의 연타로 분위기 전환을 이끌며 당당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전 야구 선수 이종범의 아들이자 타격 5관왕 및 MVP에 오른 키움 히어로즈 소속 야구 선수 △이정후(4.2%), SSC 나폴리 소속 축구 선수이자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심 자원인 △김민재(3.2%), 2022 ISU 그랑프리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3.2%),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을 넘어서며 한국 신기록까지 수립하며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수영 선수 △황선우(2.3%) 순으로 TOP 5에 진입했습니다. 이외에도 수원 FC 소속 축구 선수 △이승우(1.6%),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 △우상혁(1.3%),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 선수 △문동주(1.1%),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 선수 김도영(0.7%), 청각장애인올림픽인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유도 선수 △홍은미(0.7%)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스포츠에 관한 이전 글들

차세대 스포츠 유망주 기대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