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 관광도시 순위 TOP 20

2019.03.01 6:38 by bliss in Attractions No Comments

2018년 관광객 최다 세계 도시TOP 20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전 세계 600개 도시를 대상으로 각국의 2018년 입국자 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로모니터가 2018년 12월에 발표한 ‘Top 100 City Destinations 2018’에 따라 2018년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세계 도시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2018년 세계 관광도시 순위 TOP 20

홍콩 (Hong Kong): 29,827,200 (+6.98%)
방콕(Bangkok), 태국: 23,688,800 (+5.50%)
런던(London), 영국: 20,715,900 (+4.48%)
마카오 (Macau): 18,931,400 (+9.20%)
싱가포르 (Singapore): 18,551,200 (+5.92%)
파리(Paris), 프랑스: 16,863,500 (+6.50%)
두바이(Dubai), 아랍에미리트: 16,658,500 (+5.50%)
뉴욕(New York City), 미국: 13,500,000 (+3.05%)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13,434,000 (+4.60%)
선전 (Shenzhen), 중국: 12,437,300 (+3.00%)

델리(Delhi), 인도: 12,505,300 (+23.12%)
이스탄불(Istanbul), 터키: 12,121,100 (+12.96%)
푸켓(Phuket), 태국: 11,945,500 (+2.86%)
안탈리아(Antalya), 터키: 10,729,300 (+13.15%)
뭄바이(Mumbai), 인도: 10,670,100 (+18.76%)
도쿄(Tokyo), 일본: 9,896,300 (+3.63%)
타이베이(Taipei), 대만: 9,783,300 (+5.50%)
로마(Rome), 이탈리아: 9,703,200 (+1.80%)
광저우(Guangzhou), 중국: 9,392,000 (+4.30%)
프라하(Prague), 체코: 9,038,900 (+2.63%)

홍콩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홍콩을 찾은 약 3,000만 명의 관광객 중 50% 이상은 중국 본토 출신입니다. 2위는 약 2,4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여 2위를 차지했습니다. TOP 10 도시 모두 전년 대비 방문자 수가 증가했으며 순위 변동은 거의 없습니다. TOP 100 중 41개 도시는 모두 아시아에 속했습니다. 2012년에서 2017년 사이 방문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관광 도시는 일본 오사카(+43%)와 지바(+35%)로 나타났습니다. 인도의 델리와 뭄바이 또한 성장률이 높아 2019년에는 순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OP 20 중 유럽은 3위 영국 런던, 6위 프랑스 파리, 18위 이탈리아 로마, 20위 체코 프라하가 순위에 들었으며 북미는 8위 미국 뉴욕시티만 유일하게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마이애미는 22위, 로스앤젤레스는 27위, 라스베이거스는 28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