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달살기 인기 여행지 TOP 10
‘한 달 살기’ 해외여행지 인기순위 TOP 10
해외여행객이 점점 급증하고 있는데요. 단기간에 여러 관광 명소를 찾아다니는 빡빡한 일정에서 벗어나 한 도시에 오래 머물며 충분한 휴식과 현지의 라이프 스타일을 동시에 즐기는 ‘한 달 살기’ 여행객이 늘고 있는데요. ‘한 달 살기’ 여행 수요가 2016년 대비 2018년에 198% 증가하였습니다.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투어 해외 항공권 구매 데이터베이스를 기반하여 한 도시에 29~31일 체류하는 인앤아웃(IN&OUT)이 동일한 고객들의 예약 여행지를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해외 한달살기 인기 도시 TOP 10
- 방콕, 태국
- 마닐라, 필리핀
- 호치민, 베트남
- 클락, 필리핀
- 하노이, 베트남
- 밴쿠버, 캐나다
- 로스앤젤레스, 미국
- 프놈펜, 캄보디아
- 치앙마이, 태국
-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인터파크 고객들이 ‘한달살기’로 가장 많이 예약한 도시는 태국 방콕이었습니다. 저렴한 물가와 뛰어난 치안, 시설 좋은 숙소 등 긴 체류 기간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어 인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필리핀 마닐라와 클락, 베트남의 호찌민과 하노이 등 비용 면에서 큰 부담을 덜 수 있는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시아를 선호했습니다. 아시아를 제외한 장거리 해외여행지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밴쿠버가 10위 권 안에 유일하게 들었습니다. 북미 대도시 중 한인촌이 잘 형성돼 있는 도시로 한인 숙박, 음식점, 여행사, 통신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점이 큰 이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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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세계 도시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