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관광도시 TOP 10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 TOP 10

미국 관광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매년 4000만 명 이상의 해외여행 방문객이 찾는 인기 있는 관광 목적지인데요. 전 세계에서 국토 면적이 세 번째로 큰 나라이다 보니 국내 여행객 또한 매우 많습니다. 그중 미국 인기 도시는 독특한 명소, 역동적인 야간 유흥지, 매력적인 쇼핑 지역 등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World Atlas 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도시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뉴욕입니다

미국 인기 관광도시 TOP 10 (2016년)

미국 도시입니다

  1. 뉴욕시티, 뉴욕주 (New York, New York): 5,970만 명
  2. 시카고, 일리노이주 (Chicago, Illinois): 5,410만 명
  3. 애틀랜타, 조지아주 (Atlanta, Georgia): 5,100만 명
  4. 오렌지카운티, 캘리포니아주 (Anaheim/Orange County, California): 4,820만 명
  5. 올랜도, 플로리다주 (Orlando, Florida): 4,800만 명
  6.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Los Angeles, California): 4,730만 명
  7.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Las Vegas, Nevada): 4,290만 명
  8.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Philadelphia, Pennsylvania): 4,200만 명
  9.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 (San Diego, California): 3,490만 명
  10.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San Francisco, California): 2,500만 명

뉴욕, 시카고 방문객이 가장 많은 인기 관광 도시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뉴욕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가 있습니다. 또한, 200만 개 이상의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과 맨해튼의 브로드웨이 애비뉴의 많은 극장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기 명소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시카고는 외부 방문객이 가장 많은 두 번째 인기 도시이기도 하는데요. 미시간 호수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윈디 시티(Windy City)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인기 명소로는 미국을 대표하는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마천루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사인 시카고 트리뷴의 본사 건물인 트리뷴 타워 (Tribune Tower), 시카고 강이 흐르는 네이비 피어 (Navy Pier)가 있습니다. 두 도시를 일주일씩 여행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뉴욕시티보다 시카고가 기억에 더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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