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많은 나라 Top 10, 한국은 몇 위?

미쉐린 가이드 3스타 가장 많은 나라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영어: 미쉐린) 사가 1900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창간하여 무료 배부했던 자동차 여행안내 책자였는데요. 1933년부터 전문 심사원의 암행 조사 방식을 통해 식당을 별을 붙이기 시작해 현재는 ‘미식가의 성서’와 같은 대표적인 식당 지침서로 명성을 나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은 총 2700여 개로, 1스타는 2173개, 2스타 레스토랑은 416개, 3스타 레스토랑 111개인데요. 그중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곳은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가리킵니다. 오늘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기로 해요.

미쉐린 가이드입니다

미슐랭 3스타 많은 나라 순위 (2017년 11월 기준)

3스타입니다

  1. 일본: 28개
  2. 프랑스: 27개
  3. 미국: 14개
  4. 독일: 11개
  5. 중국: 10개
  6. 이탈리아: 9개
  7. 스페인: 9개
  8. 영국: 5개
  9. 스위스: 3개
  10. 벨기에: 2개
  11. 한국: 2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서 총 24개의 레스토랑이 미슐랭 스타로 선정됐습니다. 3스타 2개, 2스타는 4개, 1스타는 18개입니다. 3스타 받은 레스토랑은 한식당 신라호텔 라연과 청담동의 가온으로 2016년에 한국 최초로 3스타를 받은데 이어 올해도 3스타를 수상하였습니다. 두 곳 모두 2인 기준 10만 원대 가격입니다. 미슐랭 스타를 받은 서울의 레스토랑은 총 24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