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수출국 TOP 15
2017년 꿀 가장 많이 수출한 나라 TOP 15
벌꿀은 오랜 옛날부터 인류가 먹은 식품으로, 식용 및 약용뿐만 아니라 사체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도 사용해 왔는데요.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벌꿀을 채집해 귀한 약품과 식품으로 사용해왔습니다. 2017년 세계 꿀 수출액은 총 24억 달러 (2조 7,190억 원)로 2013년 대비 15.2%, 2016년 대비 7.47%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 를 통해 전 세계에서 꿀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17년 꿀 수출국 TOP 15 (단위: 만 달러)
- 중국: 27,070
- 뉴질랜드: 26,810
- 아르헨티나: 18,320
- 독일: 14,560
- 우크라이나: 13,390
- 브라질: 12,130
- 스페인: 11,030
- 멕시코: 10,470
- 인도: 10,400
- 헝가리: 9,730
- 벨기에: 7,730
- 베트남: 7,060
- 캐나다: 6,060
- 루마니아: 5,210
- 불가리아: 4,810
2013년 이후 매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국가는 우크라이나(+152.9%), 브라질(+124.1%), 뉴질랜드(+91.3%), 인도(+37.4%)이며, 매출이 감소한 국가는 아르헨티나(-19.9%), 베트남(-16.9%), 멕시코(-6.8%), 루마니아(-4.5%), 캐나다(-2.6%)입니다.
대륙별 꿀 수출 현황
- 유럽: 39%
- 아시아: 24.3%
- 중남미: 15.9%
- 오세아니아: 12.4%
- 북미: 8%
- 아프리카: 0.4%
이외에도 레몬꿀차 & 꿀레몬청 만드는법 및 생강꿀차 & 꿀생강청 만드는법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전 세계 꿀 수출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