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가장 많이 먹는 나라 TOP 20, 한국 몇 위?

돼지고기 소비 가장 많은 나라 TOP 20

선진국일수록 육류 소비량이 많아지며 종류로는 닭고기와 쇠고기 소비량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각 국가의 경제 수준뿐만 아니라 전통, 종교, 대중성 등에 따라 선호하는 육류 종류가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삼겹살, 제육볶음, 보쌈, 족발, 수육, 돈가스, 탕수육 등 돼지고기로 요리한 음식이 인기 많다 보니 돼지고기 소비량이 꽤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미국 농무부(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의 2018년 5월 통계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육류 소비량입니다

2017년 육류 종류별 소비 현황

고기 종류입니다

  • 돼지고기: 40.4%
  • 닭고기: 32.4%
  • 쇠고기: 21.8%
  • 양고기 & 염소고기: 5.3%

2017년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 가장 많은 나라 (kg)

돼지고기입니다

  1. 세르비아: 52.16
  2. 몬테네그로: 46.67
  3. 유럽연합: 40.32
  4. 중국/홍콩/마카오: 39.96
  5. 대만: 39.51
  6. 한국: 37.60
  7. 벨라루스: 35.61
  8. 미국: 29.21
  9. 베트남: 28.12
  10. 바하마: 27.26
  1. 노르웨이: 26.31
  2. 호주: 25.13
  3. 캐나다: 24.13
  4. 뉴질랜드: 23.72
  5. 칠레: 23.31
  6. 러시아: 23.18
  7. 싱가포르: 22.77
  8. 일본: 21.68
  9. 우루과이: 17.55
  10. 필리핀: 17.28

한국인 1인당 연간 돼지고기 소비량 (2013-2017년)

한국 소비량입니다

  • 2013년: 32.38
  • 2014년: 35.42
  • 2015년: 36.92
  • 2016년: 37.19
  • 2017년: 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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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돼지고기 소비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무리 건강이나 입맛에 좋아도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입니다. 건강을 위해 적당량을 먹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