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소금 생산국 TOP 12

2017년 글로벌 소금 생산 국가 TOP 12

인간에게 소금은 생존상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보통 성인은 하루 12~13g의 소금이 필요합니다. 단맛을 내는 설탕 대체물은 다양하게 존재하나, 짠맛을 내는 대체물은 아직 찾지 못할 정도로 소금은 짠맛의 공급원으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링커(ReportLinker)를 통해 전 세계에서 소금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금입니다

전세계 소금 생산량 추이 (단위: 만 톤)

생산입니다

  • 2010년: 26,000 (+1.51%)
  • 2011년: 27,300 (+1.49%)
  • 2012년: 26,100 (-4.4%)
  • 2013년: 27,300 (+4.6%)
  • 2014년: 27,300 (-)
  • 2015년: 27,100 (-0.73%)
  • 2016년: 25,500 (-5.9%)
  • 2017년: 25,500 (-)

2017년 글로벌 소금 생산량은 20년 전인 1997년 대비 27.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0.01%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소금 생산량은 연평균 24,500만 톤이었으며 사상 최고치는 2014년 27,300만 톤이었으며 사상 최저치는 2000년 19,500만 톤이었습니다.

2017년 소금 생산국 TOP 12 (단위: 만 톤)

생산국입니다

  1. 중국: 6,800
  2. 미국: 4,300
  3. 인도: 2,600
  4. 캐나다: 1,300
  5. 독일: 1,300
  6. 칠레: 1,200
  7. 호주: 1,100
  8. 터키: 1,100
  9. 멕시코: 900
  10. 브라질: 750
  11. 프랑스: 600
  12. 영국: 500

소금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2017년 중국의 생산량은 2위 미국과 3위 인도의 생산량을 합친 양과 거의 비슷할 정도입니다. 상위 12개국 이외에도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그리스,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등에서도 생산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외에도 2017년 설탕 수출국 TOP 15설탕 가장 많이 먹는 나라 TOP 23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글로벌 소금 생산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