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수출국 TOP 15

설탕 수출량 가장 많은 나라 TOP 15

달콤한 맛을 내는 설탕은 과자,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2017년 전 세계 설탕 수출액은 총 276억 달러(31조 362억 원)로, 2013년 대비 14.3% 감소했으며 2016년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 를 통해 설탕 수출량이 가장 많은 국가를 알아보기로 해요.

설탕 수출국입니다

2017년 설탕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입니다

  1. 브라질: 114억 달러 (41.3%)
  2. 태국: 26억 달러 (9.4%)
  3. 프랑스: 13억 달러 (4.9%)
  4. 과테말라: 8억 2620만 달러 (3%)
  5. 독일: 7억 4330만 달러 (2.7%)
  6. 멕시코: 6억 4480만 달러 (2.4%)
  7. 인도: 6억 6180만 달러 (2.4%)
  8. 쿠바: 5억 5470만 달러 (2%)
  9. 벨기에: 4억 6140만 달러 (1.7%)
  10. 네덜란드: 3억 9420만 달러 (1.4%)
  1. 아랍에미리트: 3억 9300만 달러 (1.4%)
  2. 콜롬비아: 3억 7820만 달러 (1.4%)
  3. 폴란드: 3억 6170만 달러 (1.3%)
  4. 파키스탄: 3억 4460만 달러 (1.2%)
  5. 스위스: 3억 1240만 달러 (1.1%)

상위 15개국은 전 세계 설탕 수출의 77.7%를 출하하였습니다. 1위 브라질이 전체 출하량의 2/5를 차지하였으며, 2위 태국이 1/10를 차지하였습니다.

대륙별 설탕 출하량

출하량입니다

  • 라틴아메리카(멕시코 제외) & 카리브해: 51.8%
  • 유럽: 19.5%
  • 아시아: 18.1%
  • 아프리카: 7%
  • 북미: 2.9%
  • 오세아니아: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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