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여행 대체 활동 TOP 8
위드 코로나 시대 여행 대신 택한 활동 TOP 8
코로나19 발생 및 장기화로 인한 해외 및 국내 여행에 대한 출입국 제한 조치 및 감염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발생 전보다 여행 경험이 급격히 감소했는데요. 오늘은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2021년 11월 전국 19~59세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휴가나 공휴일에 여행 대신하는 주요 활동으로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대체 활동 TOP 8
- 집에서 휴식하기: 69.2%
- 집 근처 나들이 가기: 42.4%
- 드라마 몰아서 보기: 36.0%
- 가까운 곳으로의 드라이브 가기: 35.8%
- 게임 즐기기: 20.2%
- 등산 가기: 19.1%
- 여행 대신 품격 있는 음식 먹기(맛집 가기): 17.1%
- 호캉스 즐기기: 16.8%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을 대신한 활동으로는 ‘집에서 휴식하기'(69.2%)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여행 및 외출 제한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거 공간의 휴식·취미·운동 기능이 전보다 중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집 근처 나들이 가기'(42.4%)가 두 번째로 가장 많았습니다. 멀리 또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여행 가는 대신 집 근처에서의 나들이로 여행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드라마 정주행'(36.0%), ‘근교 드라이브'(35.8%), ‘게이밍'(20.2%), ‘등산'(19.1%), ‘맛집 투어'(17.1%), ‘호캉스'(16.8%)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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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여행 대체 활동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