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사고 가장 많은 나라 TOP 25 (1945~2018년)

비행기 사고 가장 많은 나라 TOP 25

2018년 10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공항을 출발한 인도네시아 라이온 에어 소속 JT610 항공기가 출발한지 13분 만에 해상에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사고 당시 승무원을 포함해 189명의 탑승하고 있었으며 탑승자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운송 수단과 비교했을 때 항공기 운송은 가장 안전한 여행 수단이지만, 사고가 발생할 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돼 탑승 전후 또는 탑승 중 사고에 대한 원치 않은 불안감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민간 항공기 사고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 의 통계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민간 항공기 사고 가장 많은 나라 TOP 25 (1945~2018년)

1. 미국: 829
2. 러시아: 521
3. 브라질: 188
4. 콜롬비아: 182
5. 캐나다: 179
6. 영국: 105
7. 프랑스: 104
8. 인도네시아: 98
9. 멕시코: 98
10. 인도: 93

11. 중국: 75
12. 이탈리아: 68
13. 베네수엘라: 66
14. 우크라이나: 62
15. 볼리비아: 61
16. 콩고: 61
17. 필리핀: 60
18. 페루: 60
19. 독일: 59
20. 스페인: 54

21. 독일: 59
22. 스페인: 54
23. 호주: 49
24. 기니: 47
25. 카자흐스탄: 42

위 통계는 1945년부터 2018년 8월까지 치명적인 민간 항공기 사고가 많은 나라 순위로 군사 사고, 회사 전용기, 납치 사건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최고 수준의 항공 인프라를 갖춘 20개 국가 중 하나이지만 전세계에서 민간 항공기 사고가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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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