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첫인상 결정요소 TOP 9

소개팅에서 첫인상 결정짓는 요소 TOP 9

첫인상은 매우 짧은 시간에 한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내려져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처음 사람을 만날 때 2~3초 사이에 첫인상을 형성하고 30초 후에 그 사람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고 해요.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첫인상을 전달하기 위해 의식적 및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되는데 남녀간의 만남인 소개팅 자리에서는 더욱더 그러하죠. 오늘은 온라인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PanelNow)가 전국 35,6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성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방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주된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소개팅 첫인상 결정 요소 TOP 9

  1. 얼굴: 29.3%
  2. 대화하는 태도: 21.3%
  3. 옷차림: 16.2%
  4. 말투: 9.7%
  5. 헤어스타일: 9.3%
  6. 목소리: 5.0%
  7. 눈빛: 3.5%
  8. 몸매: 2.3%
  9. 웃음소리: 0.6%
  10. 기타: 2.7%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얼굴(29.3%) 및 대화하는 태도(21.3%)에서 첫인상이 주로 결정된다고 답했습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만날 시 얼굴로 첫인상이 가장 많이 결정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옷차림(16.2%), 말투(9.7%), 헤어스타일(9.3%)도 주된 요소로 손꼽혔습니다. 이외에도 목소리(5.0%), 눈빛(3.5%), 몸매(2.3%), 웃음소리(0.6%)도 첫인상에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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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