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 효과 높이는법 [미국피부과학회]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바르는 법

선스크린은 조기 노화, 화상 및 피부암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피부과학회(AAD,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를 통해 선크림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썬크림입니다

1. SPF 30 이상 방수 기능 제품 사용하기

자외선 차단 지수(SPF, Sun protection factor)가 30 이상이고 방수 기능이 있으며 UVA 및 UVB 광선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세요.

2. 충분한 양 사용하기

보통 얼굴에 바르는 선스크린의 양은 칫솔에 짜는 치약 정도의 양인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의 성인은 몸에 썬크림을 바를 시 2 큰 술(1 온스) 정도로 충분한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 겹을 덧발라 두꺼운 층을 쌓지 않는다면, 자외선 차단 지수 SPF 30 중 10 밖에 사용하지 못한 셈입니다. 비싼 제품을 조금 바르는 것보다 다소 저렴한 제품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3. 노출되기 최소 15분 전에 바르기

선스크린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피부에 흡수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피부가 썬스크린을 흡수하여 보호하는 데 약 15분이 걸립니다. 햇볕에 노출되기 직전에 바른다면 피부가 보호되기 전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최소 노출 15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4. 2 시간마다 다시 바르기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2시간마다 한 번씩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수영이나 땀으로 몸이 젖은 경우 다시 발라야 합니다.

5. 매일 바르기

보통 여름철 햇빛이 많은 날이나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긴 날에 선스크린을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무실 창문, 지하철 및 자동차로의 이동, 외부에서의 점심시간 등 생각하지 못한 루트를 통해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흐린 날이나 가을과 겨울에도 외부에 나갈 때마다 피부에 해가 되는 유해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매일 선스크린을 바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겨울철 자외선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6. 노출 부위에 모두 바르기

보통 얼굴과 목 위주로 바르고 다른 곳은 잘 바르지 않는데요. 얼굴과 목뿐만 아니라, 귀, 팔, 다리 등 노출되는 모든 부위를 발라줘야 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부위라면 다른 사람에게 요청하거나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간과 눈 주위를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 만약 눈이 화장품에 민감하다면, 선글라스 또는 모자를 착용하세요. 입술은 SPF 15 이상의 립밤을 바르고, 머리카락은 모자, 양산, 파라솔 등으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을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일광 화상을 입은 사람들은 충분한 양을 바르지 않았거나 2시간 또는 젖은 후 덧바르지 않았거나 날짜가 지난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