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TOP 6
2019년 미혼남녀의 배우자 선택 기준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게 되는데요.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미혼남녀(25~39세)의 결혼 인식을 조사하여 ‘2019년 이상적인 배우자상’을 2019년 12월 26일에 발표했습니다. 응답자 중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답한 의견은 34.7%,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라고 답한 의견(34.6%)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미혼남녀가 계획하는 결혼 연령으로 남성은 34.8세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33.5세라고 답했습니다.
이상적인 배우자상
이상적인 남편상
- 신장: 178cm
- 연소득: 5,270만 원
- 자산: 2억 5,003만 원
- 연령 차이: 3~4세 연상
- 학력: 4년제 대졸
- 직업: 공무원·공사직
- 중요사항: 성격-경제력-가정환경
이상적인 아내상
- 신장: 165cm
- 연소득: 4,398만 원
- 자산: 1억 8,118만 원
- 연령 차이: 3~4세 연하
- 학력: 4년제 대졸
- 직업: 공무원·공사직
- 중요사항: 성격-외모-가치관
미혼남녀가 고려하는 배우자 선택 기준
남성이 고려하는 아내 선택 기준
- 성격: 26.9%
- 외모: 15.2%
- 가치관: 10.2%
여성이 고려하는 남편 선택 기준
- 성격: 27.4%
- 경제력: 16.2%
- 가정환경: 11.1%
미혼남녀가 고려하는 배우자 선택 기준으로 남성은 성격, 외모, 가치관 순이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성격, 경제력, 가정환경 순으로 답했습니다.
미혼남녀가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TOP 6
남성이 선호하는 아내 직업 TOP 6
- 공무원·공사직: 12.7%
- 일반 사무직: 11.9%
- 교사: 9.9%
- 금융직: 6.8%
- 회계사·변리사·세무사: 5.3%
- 디자이너: 5.3%
이상적인 아내 직업으로 공무원·공사직이 6년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일반 사무직(11.9%), 교사(9.9%) 금융직(6.8%)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여성이 선호하는 남편 직업 TOP
- 공무원·공사직: 12.5%
- 일반 사무직: 11.4%
- 교사: 7.6%
- 금융직: 6.6%
- 교수: 6.6%
- 회계사·변리사·세무사: 5.9%
이상적인 남편 직업으로 공무원·공사직이 16년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일반 사무직(11.4%), 교사(7.6%), 금융직(6.6%), 교수(6.6%)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그중 교사는 전년도 7위(6.0%)에서 4단계 올라 올해 3위(7.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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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원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상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