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기순위 TOP 5, 넷플릭스 4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별 이용률 TOP 5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로 동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게 돼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해져 2006년에 유튜브, 2007년에 넷플릭스와 애플 TV 등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5G 서비스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OTT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5G 이용자의 2명 중 1명(48.7%) 꼴로 OTT 서비스를 구독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방송통신위원회가 2020년 1월 30일에 발표한 ‘2019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OTT 서비스 사용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OTT입니다

2019년 OTT 서비스 이용시 사용기기 TOP 5

기기입니다

  1. 스마트폰: 91.6%
  2. TV수상기: 5.4%
  3. 노트북: 5.2%
  4. 데스크탑PC: 5.0%
  5. 스마트패드: 4.4%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OTT 서비스 이용자의 10명 중 9명은 스마트폰으로 이용(91.6%)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TV 수상기(5.4%), 노트북(5.2%), 데스크탑PC(5.0%), 스마트패드(4.4%)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2019년 OTT 서비스별 이용률 TOP 5 (전년 대비 증감률)

OTT 서비스입니다

  1. 유튜브: 47.8% (+9.4%)
  2. 페이스북: 9.9% (-1.6%)
  3. 네이버TV: 6.1% (-1.0%)
  4. 넷플릭스: 4.9% (+3.6%)
  5. 아프리카TV: 4.0% (+0.2%)

인터넷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 중 유튜브(47.8%)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페이스북(9.9%), 네이버TV(6.1%), 넷플릭스(4.9%), 아프리카TV(4.0%)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전년 대비 가장 증가한 OTT는 유튜브(+9.4%)와 넷플릭스(+3.6%)였으며 페이스북(-1.6%)과 네이버TV(-1.0%)는 다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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