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공격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상어 공격 최다 국가 TOP 10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뚜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은 국민동요 핑크퐁의 상어가족송의 인기 덕분인지 상어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지만, 매년 많은 사람들이 상어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와 플로리다 박물관의 통계를 통해 상어 공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상어입니다

1580-2020년 상어 공격 가장 많은 나라 TOP 10

나라입니다

  1. 미국: 1,483
  2. 호주: 652
  3. 남아프리카공화국: 255
  4. 브라질: 107
  5. 뉴질랜드: 52
  6. 파푸아뉴기니: 48
  7. 마스카렌제도: 46
  8. 멕시코: 41
  9. 바하마: 32
  10. 이란: 23

1580년부터 2020년까지 상어 공격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미국으로 1,483건의 공격이 발생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호주(652건), 남아프리카공화국(255건), 브라질(107건)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주로 긴 해안선과 섬을 많이 있는 국가들로, 수영과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 피해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100km 길이의 페르시아만을 끼고 있는 이란의 경우 23건의 기록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죠스’와 같은 영화로 인하여 상어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으로 부상을 입지만 사망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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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공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