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대 대통령 평가 순위 TOP 10 [여론조사]
[통계] 가장 인기 있는 역대 미국 대통령 TOP 10
우리나라의 경우 임기 후 감옥에 간 대통령이 많으며 임기 말 및 임기 후 지지율에 대해서도 대체로 인색한 편인데요. 2018년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을 맞이하여 실시한 미국인의 역대 대통령 평가에 대한 여론 조사를 오늘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미국 여론 연구소 갤럽(Gallup)의 발표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2018년 미국 역대 대통령 평가 TOP 10
- 존 F. 케네디 (John F. Kennedy, 35대): 86%
- 로널드 레이건 (Ronald Reagan, 40대): 72%
- 조지 H.W. 부시 (George H.W. Bush, 41대): 64%
-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44대): 63%
- 빌 클린턴 (Bill Clinton, 42대): 62%
- 럴드 포드 (Gerald Ford, 38대): 58%
- 지미 카터 (Jimmy Carter, 39대): 55%
- 조지 W. 부시 (George W. Bush, 43대): 53%
- 린든 존슨 (Lyndon Johnson, 36대): 48%
- 리처드 닉슨 (Richard Nixon, 37대): 28%
2017년 01월까지 임기를 마친 버락 오바마는 2017년 1월 최종 지지율 59%보다 더 높은 63%의 지지율을 보인 점이 눈길이 갑니다. 빌 클린턴, 린든 존슨, 리처드 닉슨을 제외하고 TOP 10에 속한 역대 대통령은 임기 당시의 평균 지지율 및 임기 말 지지율보다 임기 후 지지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통상, 외교, 국방 등 국정 전 분야에서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겠다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과 보호주의를 기치로 내걸며 파격적인 발언과 행보를 끊임 없이 선보여 전 세계를 크게 뒤흔들고 있는데요.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 질서에도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의 행보뿐만 아니라 임기 후 어떤 평가와 지지율을 받게 될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미국 역대 대통령 평가 순위를 살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