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 TOP 20 [애완동물 통계]
[반려동물] 개 개체수 가장 많은 나라 TOP 20
개는 고양이와 함께 반려동물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동물인데요. 개는 예로부터 인간과 함께 한 역사가 많아 인간과 친숙한 데다가 지적 능력과 충성심이 높아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로 간주되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반려동물이지요. 오늘은 전 세계 중 개 개체 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PetSecure의 발표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개 개체수 가장 많은 나라 TOP 20
- 미국: 6,993만
- 브라질: 3,580만
- 중국: 2,740만
- 러시아: 1,252만
- 일본: 1,200만
- 필리핀: 1,160만
- 인도: 1,020만
- 아르헨티나: 920만
- 영국: 900만
- 프랑스: 757만
- 남아프리카공화국: 740만
- 폴란드: 731만
- 이탈리아: 700만
- 독일: 530만
- 에디오피아: 500만
- 스페인: 472만
- 루마니아: 417만
- 호주: 370만
- 체코: 315만
- 헝가리: 286만
애완용 개 많은 나라 TOP 3
애완동물 개가 가장 많은 미국은 4,250만 가구 이상이 하나 이상의 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도시와 마을마다 개 공원(dog parks) 있으며 곳곳에 수많은 애견 미용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개 관리에 관련한 엄격한 법률이 있어 소유자는 법을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브라질에서는 출산율 감소와 기대수명 의 증가, 중산층 인구 증가로 인하여 애완동물 입양이 증가하여 브라질 가정의 약 50%가 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3위를 차지한 중국은 거대한 인구 및 1980년대부터 유지해왔던 한 자녀 정책(현재는 완화됨)에도 불구하고 애완동물의 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닙니다. 1980년대 베이징에 애완용 개를 데려간 것을 서구의 생활 양식을 모방한 것으로 간주되어 불법으로 간주하기도 했습니다.
개에 관한 이전 글들
개 개체수 많은 상위 국가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