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 가장 높은 나라 TOP 20, 한국 몇 위?

기대수명 높은 국가 TOP 20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은 0세 출생자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를 말합니다. 양질의 의학기술 발달과 영양상태 및 생활방식 등의 개선으로 평균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World Population Review의 인구 통계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평균수명입니다

기대수명 높은 나라 TOP 20 (2017년)

  1. 홍콩: 84.4년
  2. 일본: 83.9세
  3. 이탈리아: 83.6세
  4. 싱가포르: 83.6세
  5. 스위스: 83.4년
  6. 스페인: 83.1세
  7. 아이슬란드: 83.0년
  8. 이스라엘: 82.9년
  9. 호주: 82.9년
  10. 프랑스: 82.7년
  1. 스웨덴: 82.6년
  2. 한국: 82.6세
  3. 캐나다: 82.5세
  4. 칠레: 82.5세
  5. 마르티니크: 82.4년
  6. 뉴질랜드: 82.3세
  7. 룩셈부르크: 82.2년
  8. 노르웨이: 82.0년
  9. 네덜란드: 81.9년
  10. 오스트리아: 81.9년

주요 국가의 기대 수명

우리나라는 82.6세로 2016년도(82.4세) 대비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주요 나라의 기대수명을 조금 더 살펴보자면, 독일 81.4세(24위), 핀란드 81.3세(26위), 영국 81.1세(29위), 덴마크 80.7세(34위), 대만 80.1세(39위), 미국 79.5세(45위), 멕시코 77.3세(58위), 중국 76.3세(69위), 베트남76.2세(70위)입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기대 수명 편차

지난 수 세기 동안 선진국과 후진국의 기대여명이 큰 차이를 보여 왔는데요. 다행히도 최근 수십 년 동안 후진국의 기대여명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차이가 다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진국 18개국 중 14개국의 기대수명이 줄어들기도 했는데요. 이는 유행 독감, 성인병 질환, 알츠하이머, 대기오염 등과 같은 문제가 하락에 일정 부문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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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여명이 높은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