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실버) 수출국 TOP 15, 한국 몇 위?
2018년 세계 최대 은 (sliver) 수출 국가 TOP 15
은(銀)은 공기나 물에 쉽게 반응하지 않고 빛을 잘 반사해 반짝거려 금과 함께 장신구를 만드는 데 많이 사용하는 귀금속인데요. 2018년 전 세계 은(sliver) 매출은 178억 달러(21조 592억 원)로 2014년 대비 -23.9%, 2017년 대비 -8.6% 감소했습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8년 은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 홍콩: 22억 달러 (12.3%)
- 멕시코: 18억 달러 (9.9%)
- 영국: 14억 달러 (8.1%)
- 미국: 13억 달러 (7.3%)
- 한국: 13억 달러 (7.2%)
- 중국: 12억 달러 (7%)
- 일본: 11억 달러 (6.4%)
- 독일: 11억 달러 (6.4%)
- 캐나다: 8억 7,050만 달러 (4.9%)
- 스위스: 8억 3,560만 달러 (4.7%)
- 폴란드: 5억 7,880만 달러 (3.2%)
- 러시아: 4억 5,990만 달러 (2.6%)
- 카자흐스탄: 4억 5,020만 달러 (2.5%)
- 칠레: 2억 7,580만 달러 (1.5%)
- 벨기에: 2억 6,250만 달러 (1.5%)
상위 15개국은 2018년 전 세계 수출의 85.5%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수출국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가는 벨기에(+2,265%), 칠레(+51.9%), 중국(+47.3%), 미국(+2%)이며 수출이 감소한 나라는 캐나다(-41.5%), 스위스(-38.3%), 독일(-35.3%), 폴란드(-34.5%), 한국(-30.4%)였습니다.
대륙별 수출 시장점유율
- 아시아: 40.5%
- 유럽: 31%
- 북미: 22.1%
- 중남미: 4.7%
- 오세아니아: 1%
- 아프리카: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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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 최대 은 수출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