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가 선호하는 단풍 산행지 TOP 5
MZ세대가 손꼽은 단풍 산행지 TOP 5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면서 소규모 야외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골프, 테니스, 등산 등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단풍이 절정에 이르자 산을 찾는 젊은 층이 이전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취미 여가 플랫폼 플립이 203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M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단풍 산행 명소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30대가 선호하는 단풍 산행지 TOP 5
- 설악산: 22.5%
- 내장산: 14.5%
- 한라산: 11.2%
- 오대산: 6.0%
- 지리산: 5.6%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산행지는 ▲설악산(22.5%)으로 가장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내장산(14.5%) ▲한라산(11.2%) ▲오대산(6.0%) ▲지리산(5.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수도권에서 가장 선호하는 산행지로는 △북한산(24.6%)이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아차산(13.5%) △관악산(12.4%)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함께 산행 가고 싶은 동행인 TOP 5
- 친구: 30.0%
- 연인: 27.3%
- 혼자: 19.5%
- 가족: 14.5%
- 동호회/등산 전문가: 8.4%
산행 가고 싶은 이유 TOP 5
- 풍경 감상하기: 72.1%
- 스트레스 극복하기: 47.7%
- 인생샷 남기기: 27.3%
- 건강 지키기: 23.5%
- 친구와 만나기: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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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선호하는 가을 산행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