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 자동차 생산국 TOP 10, 한국 몇 위?

2021년 자동차 생산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각국의 정부가 국경 통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를 실시함에 따라 2020년에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이 15% 감소했습니다. 2021년에는 7978만 대를 생산하며 2020년보다 1.3% 생산량이 증가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았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지난해 자동차(상업용 차량 포함) 생산량이 가장 많았던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차량입니다

2021년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 TOP 10 (단위: 대)

생산입니다

  1. 중국: 26082220
  2. 미국: 9167210
  3. 일본: 7846950
  4. 인도: 4399120
  5. 한국: 3462410
  6. 독일: 330870
  7. 멕시코: 3145650
  8. 브라질: 2248250
  9. 스페인: 2098130
  10. 태국: 1685710

일반용과 상업용 차량의 생산량을 합친 순위입니다. 중국은 수요와 공급 모두에서 세계 자동차 제조 산업의 선두주자입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중국은 전 세계 자동차 제조의 28%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자동차 산업에 차질이 발생하기 시작했던 2020년에는 25%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많은 차량을 제조했습니다. 2021년 △중국은 2608만 대를 생산하며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 자리를 고수했으며 그다음으로 △미국(917만 대) △일본(785만 대) △인도(440만 대)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 346만 대(일반용 316만 대+상업용 30만 대)를 생산하며 세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5개국은 2021년 자동차 총생산량의 63.9%를 차지했으며, 그중 한국은 4.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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