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동차 서비스 카셰어링 인기 많은 나라 TOP 10

공유자동차 서비스 애용하는 나라 TOP 10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셰어링(car sharing)은 쏘카, 그린카 등 차량 공유 서비스로 앱을 통해서 원하는 시간만큼 원하는 차량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일상생활은 효율적인 대중교통이나 사이클링에 의존하고 자동차가 필요한 경우에만 대여 서비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도시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기업이 차량을 운용하고 개인이 빌려 쓰는 형태를 지녔지만 해외에서는 개인이 차량을 빌려주는 P2P(peer to peer, person-to-person) 서비스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가 2020년 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 세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통해 카 셰어링을 선호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카 셰어링입니다

카셰어링 즐겨 사용하는 나라 TOP 10 (단위: 경험률 %)

서비스입니다

  1. 인도: 32%
  2. 중국: 17%
  3. 스페인: 11%
  4. 이탈리아: 11%
  5. 미국: 9%
  6. 독일: 8%
  7. 영국: 7%
  8. 오스트리아: 7%
  9. 스위스: 7%
  10. 프랑스: 6%

Statista의 글로벌 소비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도(32%)와 중국(17%)이 지난 12개월 동안 카 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스페인(11%), 이탈리아(11%), 미국(9%), 독일(8%)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카 셰어링은 렌터카 업체의 직원과 대면하여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앱을 이용해 나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자동차를 예약하고 사용 후 반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안전한 서비스 이용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어 새벽 시간에 차가 필요한 경우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자동차를 빌린 후 원하는 곳 어디든 반납할 수 있는 편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어 반납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굳이 소유하지 않아도 공유경제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여행, 출장, 단거리 이동 등 특별한 목적에 따라 차량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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