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가장 많은 나라 TOP 10, 한국 몇 위?
2022년 박물관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 TOP 10
박물관은 고고학적 자료, 역사적 유물, 예술품, 그 밖의 학술 자료를 수집·보존·진열하고 일반에게 전시하여 학술 연구와 사회 교육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든 시설을 가리키는데요. 유네스코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추정되는 총 박물관 수는 10만 4000개입니다. 오늘은 유네스코 통계 자료를 통해 박물관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2년 박물관 가장 많은 나라 TOP 10
- 미국: 33,082
- 독일: 6,741
- 일본: 5,738
- 중국: 5,535
- 러시아: 5,415
- 프랑스: 4,811
- 브라질: 3,906
- 이탈리아: 3,195
- 영국: 3,183
- 캐나다: 2,245
유네스코 회원국 중 56개국이 제공한 통계를 기반으로 유네스코가 조사 및 수정을 거쳐 추정한 수치입니다. 뮤지엄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33,08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세계 박물관 10곳 중 3곳(31.8%)은 미국에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독일(6,741곳) △일본(5,738곳) △중국(5,535곳) △러시아(5,415곳)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 2021년 기준 1,102개로 세계 18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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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물관 수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